17일 오전 9시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원전선(19.39%), 대한전선(7.08%),선선재(3.69%) 등이 상승세이며 성신양회우, 대원전선우, 남선알미우, 쌍용양회우 등 남북경협 관련 종목의 우선주들 역시 강세다.
범현대가의 현대로템(7.53%), 현대제철(3.49%), 현대건설(2.73%) 등도 오름세다.
앞서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북한과의 협상에서 '선(先) 핵폐기, 후(後) 보상'의 리비아식 해법이 아닌 '트럼프 모델'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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