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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밀수 의혹’ 조양호·조원태 부자, 16일 출국 일정 취소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5월 17일 오전 9시 30분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왼쪽)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왼쪽)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갑질’과 밀수 등 의혹들로 수사기관과 여론의 타겟이 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아들 조원태 사장이 16일 예정됐던 해외출장 일정을 취소했다.

두 사람은 당초 이날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나설 계획이었지만 현재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최근 두 사람의 출국 일정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수사기관의 소환조사를 피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일정은 글로벌 항공사 경영자들이 모이는 연례행사로 현재 논란이 있기 전 확정됐었다”며 “최근 그룹 분위기를 감안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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