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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엥글 지엠 사장 “협력사 고용 유지·한국지엠 사업 장기화에 노력”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5월 16일 오전 10시 51분
▲ 15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열린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에 참석한 배리 엥글 지엠 해외사업부문 사장(오른쪽).
▲ 15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열린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에 참석한 배리 엥글 지엠 해외사업부문 사장(오른쪽).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배리 엥글 지엠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회사 정상화를 초석으로 협력업체 고용을 유지하고 한국지엠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15일 부평 본사에서 우수 협력사의 성과를 치하하고 회사 경영 현황과 사업 목표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에서 엥글 사장이 이 같이 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엥글 사장과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한국지엠 임직원, 부품 협력사 대표 등 370여명이 참석했다.

카젬 사장은 설명회에서 한국지엠의 주요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회사의 비전과 사업 목표를 소개했다. 또 한국지엠의 제품 경쟁력 향상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국내 부품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지엠 협력사들은 글로벌 지엠 그룹 내에서 양적·질적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지엠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국내 협력사는 2005년 5개사에서 지난해 27개사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미국에 이어 가장 많은 ‘올해의 우수 협력사’를 배출한 나라로 꼽히기도 했다.

엥글 사장은 또한 “한국지엠의 경영정상화 과정 속에서 협력사들이 보여준 신뢰와 지원에 감사 드린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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