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올해 채용 규모 1000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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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올해 채용 규모 1000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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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KB금융그룹은 올해 채용 규모를 1000명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채용 예정인원은 은행 600명, 증권 110명, 손보 50명, 카드 55명, 기타 계열사 185명 등이다. 특히 전 계열사에서 디지털 금융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빅데이터 등 전문 인력을 100명 이상 뽑는다.

또한 'KB굿잡 취업박람회' 등을 대폭 확대해 청년·여성 일자리도 늘린다는 방침이다. 연 1회 개최하던 KB굿잡 취업박람회를 유관기관과 공동 개최를 포함해 연 5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KB굿잡 채용지원금을 채용인원 1인당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배 늘리고, 업체당 최대 지원한도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2배 상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특성화고 학생 직무교육을 위한 '은행업무 전산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특성화고에 배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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