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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 스칼렛위치 의상, 가슴골 너무 드러내 불만”

김종효 기자 phenomdark@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5월 04일 오후 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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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엘리자베스 올슨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착용한 코스튬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은 최근 잡지 엘르와 인터뷰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속 자신의 의상은 노출이 많다는 점을 언급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스칼렛 위치 역할을 소화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코르셋은 좋아하지만, 가슴을 더 가려줬으면 좋겠다”며 “촬영하다 둘러보면 나 혼자 가슴골을 드러내고 있어 웃기다”고 이번 영화 의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함께 영화에 출연한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 같은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출연한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 등 다른 여성 히어로들의 의상은 노출이 심하지 않다는 점을 언급하며 자신 역시 의상에서 노출을 최소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블 코믹스 상에서 스칼렛 위치의 의상은 사실 더 노출이 심하다. 거의 수영복과 다름없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이에 대해서도 “끔찍하다”며 특정 부위가 부각된 의상에 대해 손을 내저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마블 코믹스 경쟁작인 DC 코믹스의 대표 여성 히어로 원더우먼을 예로 들며 “우리가 영화에서 입어야 할 코스튬은 캐릭터를 상징하는 것이어야 한다. 여성성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같은 내용이 언급된 인터뷰 기사는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마블 코믹스 명예 회장인 ‘마블의 아버지’ 스탠 리도 이 기사를 자신의 SNS에 링크하며 엘리자베스 올슨 의견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스칼렛 위치로 분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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