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24일 "경영상 해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차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희망퇴직 신청자는 오는 30일 퇴직 승인 여부를 통보받고, 다음달 31일 퇴직한다.
근로자 일부는 희망퇴직을 원하지만 대부분 잔류 후 부평이나 창원 공장으로의 전환배치를 바라는 분위기가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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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24일 "경영상 해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차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희망퇴직 신청자는 오는 30일 퇴직 승인 여부를 통보받고, 다음달 31일 퇴직한다.
근로자 일부는 희망퇴직을 원하지만 대부분 잔류 후 부평이나 창원 공장으로의 전환배치를 바라는 분위기가 감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