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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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23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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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KB증권(대표 윤경은, 전병조)은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세무법인과 연계해 2012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다. 금융상품 다변화 및 글로벌 경제 호황에 따라 금융소득종합과세자 증가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비스 대상 고객은 2017년 기준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고객과 기타 소득 300만원 초과 고객이다. 대상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해 서비스 신청 후 다음달 4일까지 필요 서류를 접수 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KB증권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관한 세무정보를 제공하는'세무테마북: 금융소득종합과세'편을 발간한다.

핸드북 스타일로 제작된 이 책은 금융소득종합과세 체계와 절세금융상품을 쉽게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영업점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2018년 하반기까지 '2권 주식양도소득세','3권 증여세','4권 상속세' 등 절세와 관련한 세무테마북이 시리즈로 발간될 예정이다.

김동기 IPS본부장은 "KB증권은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 세무테마북 발간 외에도 세무컨설팅, 절세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투자만큼 절세효과를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대인 만큼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기획해 고객만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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