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부토건, 철도건설 낙찰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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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부토건, 철도건설 낙찰에 상한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23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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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부토건이 중부내륙선 일부 구간의 철도건설 낙찰에 따른 매출 신장 기대감에 23일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29.52% 오른 상한가(1만750원)를 기록했다. 이 종목은 개장 직후 급등하며 변동성 완화장치(정적 Ⅵ)가 발동되기도 했다.

삼부토건은 지난 20일 장 마감 후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중부내륙선 이천~문경 철도건설 제7공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799억3194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28.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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