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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전설’ DJ아비치 28세로 요절

조규상 기자 joecsketch@daum.net 기사 출고: 2018년 04월 21일 오후 4시 40분
▲ 고(故) DJ 아비치
▲ 고(故) DJ 아비치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일렉트로닉 댄스 무브먼트의 선구자로 EDM의 현재이자 미래로 불린 DJ 아비치가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BBC방송 등은 20일(현지시간) 아비치가 오만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아비치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아비치로 알려진 팀 베릴링을 잃게 됐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매우 슬프다”면서 “가족들이 비탄에 빠져있는 만큼 힘든 시기에 사생활을 보호의 필요성을 존중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비치의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89년생으로 스웨덴 출신인 아비치는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레벨스’ ‘더 데이브(Tne dave)’ ‘유 메이크 미(You make me)’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특히 아비치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부문에 후보로 발표되고 하루 만에 사망 소식이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3년 아비치, 칙 멤버 나일 로져스와 EDM곡 ‘Lay Me Down’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아담 램버트는 자신의 SNS에 “당신은 온화한 정신을 지닌 훌륭한 작곡가였다. 당신과 음악을 만들던 따뜻한 순간”이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러시아 출신 DJ 제드는 “내가 지금 느끼는 이 슬픔을 뭐라 표현할 길이 없다. 그의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가수 조권은 21일 오후 SNS에 “아비치의 사망 소식을 접해 슬프다”면서 “그는 내 첫 번째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 ‘애니멀’ 제작에 참여했다. 그와 함께 작업해 영광이었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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