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6년간 스파크 친환경 효과, 소나무 800만그루 심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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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6년간 스파크 친환경 효과, 소나무 800만그루 심은 수준"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20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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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은 20일 세탁세제 '스파크'가 제품 원료 확보부터 소비자가 사용하기까지 전 과정을 친환경화하면서 소나무 800만그루를 심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이뤄진 성과라는 것이 애경의 설명이다.

애경 관계자는 "스파크는 찬물로 빨래할 때도 더운물로 하는 것과 동일한 세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빨래물을 덥히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었던 온실가스 528억4402만gCO2e를 감축했다"고 말했다.

스파크는 이 같은 기능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1년 12월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그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환경친화 제품도 적극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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