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이뤄진 성과라는 것이 애경의 설명이다.
애경 관계자는 "스파크는 찬물로 빨래할 때도 더운물로 하는 것과 동일한 세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빨래물을 덥히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었던 온실가스 528억4402만gCO2e를 감축했다"고 말했다.
스파크는 이 같은 기능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1년 12월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그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환경친화 제품도 적극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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