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기업가치평가 실무'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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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기업가치평가 실무'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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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이 '기업가치평가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 해당 과정은 오는 6월5일부터 개설되며 내달 1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업가치평가' 실무 과정은 기업공개(IPO), 채권, 기업 인수합병(M&A), 사모투자펀드(PEF), 자기자본 직접투자(PI) 등 투자은행(IB) 분야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기교육이다.

현금흐름할인법(DCF) 모델, 잔여이익모델(RIM), 상대가치평가방법 등 가치평가 기법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 교육과정은 밸류에이션과 관련한 체계적인 접근 및 실무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며 "수강생들은 다양한 밸류에이션 방법에 대한 이해와 사례를 통해 심화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6월5일부터 6월28일까지 총 8일간 33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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