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과정은 6월5일부터 개설되며 내달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이일드 채권투자'는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의 실무 노하우와 핵심 지식을 전달 받고, 국내외 부실채권시장의 사례와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를 통한 자산관리 방안 수립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과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 교육과정의 수강생들은 글로벌 정크본드 시장, 특별채권, 일반담보부채권, 무담보채권 등 각 자산별 평가방법과 평가사례를 분석하고 시장동향 파악을 통해 실무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5일부터 7월3일까지 총 9일간 37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유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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