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수석부원장은 최흥식 전 금감원장이 지난달 12일 사퇴한 후 김 원장이 취임한 이달 2일까지 금감원장 대행을 맡았던 바 있다.
유 수석부원장은 17일 오전 금감원 임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현안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번 사태로 금감원 직원들의 사기가 꺾이거나 조직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도록 추슬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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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수석부원장은 최흥식 전 금감원장이 지난달 12일 사퇴한 후 김 원장이 취임한 이달 2일까지 금감원장 대행을 맡았던 바 있다.
유 수석부원장은 17일 오전 금감원 임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현안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번 사태로 금감원 직원들의 사기가 꺾이거나 조직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도록 추슬러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