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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2022년까지 매출 70조원 달성하겠다”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4월 16일 오후 5시 59분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오는 2022년까지 매출 7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는 16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권 대표이사는 이날 “지주사는 미래사업 발굴과 앞으로의 사업재편에 중점을 두고, 각사는 전문 경영인 체제 아래 독립경영과 책임경영을 실천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2022년까지 매출 70조원의 첨단 기술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권 대표이사는 이날 판교 연구개발(R&D) 센터 설립계획도 공개했다. 

판교 R&D센터는 연면적 약 16만5300㎡ 규모로 오는 2021년 개소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이 센터를 통해 기술인재를 확보하고 높은 기술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대중공업그룹은 연내 순환출자 고리를 완전히 해소하는 한편 9~10월경 현대오일뱅크 기업공개(IPO)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권 부회장은 “현재 주관사 선정 등 현대오일뱅크 IPO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합작회사를 통한 신사업을 준비 중인데 구체적인 내용은 5월 초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의 경영권 승계작업과 관련해서는 “지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며 “회사에 맞는 능력과 직원들의 지지가 있다면 오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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