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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 노조와해 의혹 관련 추가물증 확보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4월 16일 오전 11시 19분

삼성 압수수색.jpg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검찰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의혹과 관련해 추가적인 물증을 확보하고 수사범위를 넓히고 있다. 

16일 검찰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성훈 부장검사)는 지난 12일 삼성전자서비스 경원·남부지사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노조와해 관련한 지사의 활동내역이 본사로 전해진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확보한 관련문건에는 각 지사 산하 협력업체 소속 노조원의 동향, 노조탈퇴 실적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문건을 앞서 검찰의 삼성전자 본사 압수수색 당시 확보한 인사팀 자료와 함께 삼성전자가 삼성전자서비스를 통해 협력업체 노조를 와해하는데 개입한 정황을 입증할 자료로 보고 있다. 

이에 향후 검찰은 이 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그룹이 옛 삼성그룹 미래전략기획실(미전실)을 통해 노조와해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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