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 출시
상태바
교보생명, '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16일 09시 5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보생명_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2.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자녀 보장은 물론 30세가 되면 성인보장으로 전환해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우선 30세까지는 각종 질병과 사고를 꼼꼼히 보장하고 성인이 되면 갱신을 통해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등 9대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성인보장으로 전환시에는 나이에 맞게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치아보장특약의 경우 질병이나 재해에 상관없이 보존치료와 치수(신경)치료를 보장하고, 충치와 잇몸질환 그리고 재해로 인한 보철치료와 영구치발치 등 치과치료를 최대 60세까지 보장한다.

스마트폰을 자주 접하는 자녀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안과 질환과 수술,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질환과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나 성조숙증과 같은 신규 보장도 확대했다.

또 부모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고 교육자금 및 양육자금을 지원한다.

가입연령은 주계약 및 특약에 따라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자녀보장 30세 만기, 성인보장 100세 만기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