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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에 휴가비 20만원 지원’ 관심 뜨겁다

정부·기업이 10만원씩 중소기업 근로자에 지급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기사 출고: 2018년 04월 16일 오전 9시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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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신청자가 16일 만에 1만5000명을 넘어섰다.

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으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신청한 기업은 1211개, 인원은 1만5443명으로 집계됐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기업과 정부가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자(20만원)와 기업(10만원)이 여행 적립금을 조성하면 정부(10만원)가 추가 지원한다.

이 사업은 2만명 한도 내에서 신청을 받고 있고, 신청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다. 최종 선정 결과는 이달 30일에 통보한다.

신청 기간 참여 인원이 2만명을 넘으면 2014년 시범사업 참여 중소기업이 우선 선정되고, 그 다음은 기업 규모별로 비율을 할당하거나 참여율이 높은 순서대로 선정된다.

관광공사는 매일 평균 1200명이 접수되는 속도로 봤을 때 올해 지원 대상 규모인 2만명을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업 규모별 신청 현황을 보면 중기업 292개(7352명), 소기업 671개(6833명), 소상공인 업체 248개(1258명)다.

관광공사는 오는 6월 휴가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몰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 온라인몰은 숙박, 교통, 관광지 입장권, 패키지 등 국내여행 관련 상품을 예약·결제할 수 있고 국내 휴양시설 이용권 등을 특별 할인 판매하고 지방자치단체·업계가 공동 기획한 특별 체험상품도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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