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오늘 국내외서 GSAT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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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오늘 국내외서 GSAT 진행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15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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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삼성그룹은 15일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국내외 지역에서 진행했다.

GSAT가 진행된 지역은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뉴어크,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2개 지역이다.

작년 2월 그룹 채용 절차를 관리하던 미래전략실이 해체되면서 그간 통합 시행되던 공채가 계열사별로 진행되고 있다. 다만 GSAT는 전 계열사가 동일 문항을 출제하면서 형평성을 감안해 시험이 동시에 실시됐다.

이날 GSAT를 통해 언어논리·수리논리·추리·시각적 사고 등 4개 영역 110개 문항이 출제됐다. 앞서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직무적합성 평가에 통과한 응시자들이 115분간 시험을 봤다.

삼성그룹 계열사들은 GSAT에 합격한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임원면접, 직무역량면접, 창의성 면접을 순차 실시한 후 5∼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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