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회장·이대훈 행장, 올원뱅크 200만명 돌파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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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회장·이대훈 행장, 올원뱅크 200만명 돌파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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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왼쪽 7번째)와 이대훈 농협은행장 (왼쪽 6번째)
▲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왼쪽 7번째)와 이대훈 농협은행장 (왼쪽 6번째)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올원뱅크 가입자 200만명 및 간편송금 1000만건 돌파'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용환 회장은 "금융지주 최초로 통합플랫폼을 시도하고 실이용자 비중이 높은 것은 올원뱅크의 자랑"이라며 "농협금융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200만 고객을 달성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금융과 유통복합몰 구축 등 농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8월 출시한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의 가입자 수는 출시 20개월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8월 가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한지 8개월만이다.

실이용자 비중이 78%에 달하고 주간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실제 이용자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대표 서비스인 간편송금과 알뜰 외화환전은 매월 이용건수를 경신하고 있다. 올해 3개월만에 간편송금 이용건수는 1000만건을, 알뜰 외화환전은 10만건을 돌파했다.

농협은행은 올원뱅크 출시 2주년을 앞두고 모임통장 등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자체 리워드 제도를 도입하는 등 '올원뱅크 3.0'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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