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사장은 "올해에는 '패스스루 MBS'(모기지론의 채무자가 상환하는 원리금을 일부 비용만 제외하고 투자자에게 모두 지급하는 방식) 발행을 늘려 채권시장의 상품 다변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공사의 MBS가 시장성 및 안정성 측면에서 최고의 투자수단으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 MBS는 기초자산의 건전성에 공사의 지급보증까지 더해진 안정적인 투자수단으로 한국은행 공개시장 조작 대상증권과 바젤Ⅲ 고유동성자산(Level1)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