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자동차의 모든 것 담은 '휠라이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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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자동차의 모든 것 담은 '휠라이브' 오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05일 1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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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위메프가 홈 큐레이션 전용관 '위홈'에 이어 자동차 등 '탈 것'(Wheel)과 관련한 전용 공간을 개설했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탈 것의 모든 정보를 담은 '휠라이브(Wheelive)'를 모바일 영역에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와 연계한 수입 브랜드 인증 중고차 정보부터 차량 정비 상품 소개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휠라이브는 도이치모터스의 자회사인 '지카(GCAR)'와 제휴를 맺고 BMW, 벤츠, 아우디 등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중고차를 소개한다. 판매부터 점검, 수리, 매입 위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제조사가 직접 진행할 수 있다.

독일 차량 외관관리 전문업체 'SONAX'와 연계해 수입 브랜드 차량의 효율적 관리 방법도 제공한다. 엔진오일 교체, 타이어 교체∙수리, 렌탈 등 자동차 정비 관련 특가상품도 소개한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 스타트업 '펫츠고'와 연계해 다양한 이동형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강정우 위메프 전략실장은 "휠라이브는 실생활과 밀접한 자동차 등 모든 탈것(Wheel)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보다 손쉽게 제공하고자 선보이게 됐다"며 "보다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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