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신자2-빨간 옷 소녀의 비밀' 극한공포 예고, 썸네일만 봐도 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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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신자2-빨간 옷 소녀의 비밀' 극한공포 예고, 썸네일만 봐도 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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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마신자2-빨간 옷 소녀의 비밀'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약 20년 동안 대만을 공포로 물들인 미스터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마신자2–빨간 옷 소녀의 비밀'(수입/배급: ㈜풍경소리)이 극강의 공포를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신자2–빨간 옷 소녀의 비밀'은 강령술로 악마가 돼 깨어나 죄책감을 가진 인간의 영혼을 빼앗는 아이 형상의 귀신, 빨간 옷 소녀 '마신자'의 잔혹한 저주와 그에 얽힌 섬뜩한 비밀을 그려낸 충격 공포 실화다. 

이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가장 먼저 CCTV 너머로 빨간 옷을 입은 소녀의 손을 잡고 사라져버린 사람들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시작으로 초반부터 오싹함을 자아낸다. 

사연을 뒤쫓던 인물들은 18년 전 놀이공원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숨진 한 소녀가 죽은 사람을 깨운다는 강령술에 이용됐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악마가 된 소녀는 사람들 몸 속으로 들어가 이들을 홀리는 마신자(아이의 형상을 한 귀신)가 돼 끝없는 핏빛 저주를 내리고 있다. 

이처럼 영상 속에서 기이한 모습으로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빨간 옷 소녀는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스릴과 손에 땀을 쥐는 공포를 안길 것을 예고했다.

드디어 밝혀지는 빨간 옷 소녀의 정체, 그 충격적 공포를 선사할 '마신자2-빨간 옷 소녀의 비밀'은 4월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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