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은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투어 마이애미 오픈 8강에서 존 이스너(17위·미국)에게 0-2(1-6 4-6)로 져 탈락했다.
하지만 상금 16만7195 달러(약 1억8000만원)와 랭킹 포인트 180점을 받은 정현은 이날 결과로 내달 2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최소 20위까지 오르는 것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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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은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투어 마이애미 오픈 8강에서 존 이스너(17위·미국)에게 0-2(1-6 4-6)로 져 탈락했다.
하지만 상금 16만7195 달러(약 1억8000만원)와 랭킹 포인트 180점을 받은 정현은 이날 결과로 내달 2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최소 20위까지 오르는 것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