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제시카 존스' 시즌2는 코믹스 실사판? 크리스틴 리터 싱크로율 200% '만찢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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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제시카 존스' 시즌2는 코믹스 실사판? 크리스틴 리터 싱크로율 200% '만찢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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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제시카 존스' 시즌 2 크리스틴 리터가 원작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블 제시카 존스' 시즌 2는 슈퍼히어로 제시카 존스가 뉴욕 사립 탐정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3월 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마블 제시카 존스' 시즌 2는 할리우드 대표 개성파 배우 크리스틴 리터의 원작을 뛰어넘는 비주얼과 매력적인 연기가 전 세계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유일한 여성 히어로 이야기를 그린 '마블 제시카 존스' 시즌 2 주인공 '제시카 존스'는 교통사고로 온 가족을 잃고, 끔찍한 실험을 당하던 중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된 슈퍼히어로로, 엄청난 괴력과 점프력이 주특기이자 흑발과 라이더 재킷, 찢어진 청바지가 트레이드 마크다. 

제시카 존스는 여느 슈퍼히어로와는 달리 시크하고 냉소적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반전매력을 지닌 인물로, 크리스틴 리터는 제시카 존스의 깊이 있는 눈빛과 특유의 시니컬한 말투 등 디테일을 살린 섬세한 연기부터 파격적인 액션까지 캐릭터 특징을 잘 살려내며 극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누구보다 강인한 힘을 지녔지만 정신적으로 깊은 트라우마와 상처, 수수께끼와 같은 과거를 지닌 히어로 심리를 입체감 있게 표현해내며 극 재미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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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제시카 존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크리스틴 리터는 독보적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드라마 팬은 물론 원작 팬들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틴 리터의 '마블 제시카 존스' 시즌 2는 바로 지금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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