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보쉬코리아, 중고차 공인 인증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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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보쉬코리아, 중고차 공인 인증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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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보쉬코리아는 23일 자동차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진행하는 중고차 인증 서비스 '차 검사 서비스'를 4월부터 강화한다고 밝혔다.

로버트보쉬코리아는 지난해 9월 개인 간 중고차 거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고차 인증 서비스 '차 검사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비스 출시 후 지난 6개월 동안의 경험과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4월부터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 강화를 통해 로버트보쉬코리아는 '차 검사 서비스'를 기본 상품으로 차량의 가치를 평가하는 '차 검사 평가'상품을 추가했다.

차 검사 평가는 전국 보쉬카서비스(BCS) 네트워크에서 차량 진단부터 보증까지 중고차 공인 인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3개월 동안 5000km 선도래 기준으로 보증 수리 서비스를 기본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 가치를 제외한 차량의 상태만 알고 싶은 '차 검사 진단' 상품도 선보인다. 차 검사 진단서는 발급일로부터 90일까지 유효하다.

엔진, 미션, 브레이크, 조향 장치, 냉난방 장치 등 1년 동안 주행 거리와 상관없이 보증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검사 보증' 상품도 새로 추가됐다.

김철우 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본부장 상무는 "중고차 진단 후 신뢰할 수 있는 보증과 AS가 무엇인지 중요한 개인 간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더욱 강화된 '차 검사 서비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차 검사 서비스를 경함하여 개인 간 중고차 시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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