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처셀, 조건부 품목허가 반려에 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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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네이처셀, 조건부 품목허가 반려에 6% 급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21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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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네이처셀이 식약처의 조인트스템 조건부 품목허가 반려 처분 여파에 급락중이다.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일대비 6.18% 내린 4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이 종목은 지난 19일 하한가로 마감했다.

식약처는 지난 13일 개최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네이처셀이 제출한 조인트스템의 임상시험 계획 및 결과를 심의하고 조건부 허가에 타당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식약처는 신청 반려 사유로 △임상 환자 수가 13명에 불과한 점 △대조군이 없는 점 △치료 중에도 질병 진행 환자가 임상 환자의 절반을 넘어선 점 △대상 질환이 환자 모집이 어려운 희귀병이 아닌 골관절염이라는 점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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