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은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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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은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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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하라 마사코/동양북스/값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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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외모와 스펙이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버린 현재. 취업을 위해 구비해야 하는 9가지 스펙(취업 9종 세트) 안에 성형 수술까지 추가될 정도로 외모에 대한 사회적 압력은 더욱 세지는 추세다.

'매력은 습관이다'의 저자 이케하라 마사코는 사람들은 타인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이 희귀해진 상황에서 자신감 넘치면서도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 끌린다고 말한다. 

그런 매력적인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매력이 이미 자본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우선 '매력적'으로 '행동'하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매력을 어필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유무'가 아니라 '있어 보이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자신 있고 당당하게 행동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배려하라는 뜻이다. 

타고나지 않아도 매력적인 행동을 반복하다 보면 저절로 매력이 몸에 밴다. 자칫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결코 흘려들을 수는 없는 이야기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강한 힘이 된다. 그것이 바로 매력의 힘, 습관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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