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고만으로도 이미 전세계 폭발, 어떤 장면 담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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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고만으로도 이미 전세계 폭발, 어떤 장면 담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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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마블 스튜디오 클라이맥스이자, 2018년 전 세계 최고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메인 예고편을 향한 관객들 반응이 뜨겁다. 마블 엔터테인먼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월드와이드 버전 메인 예고편은 공개 이틀 만에 공식 채널에서만 3,5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2018년 전 세계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고편은 대한민국에서도 최초 공개한 CGV페이스북 기준 공개 48시간 만에 조회수 190만 뷰, 좋아요 13만 개, 댓글 10만 개의 폭발적 대기록을 수립한 것은 물론, 공개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향한 뜨거운 관심 역시 드러났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메인 예고편에는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압도적인 빌런 타노스와, 위기에 처한 토르, 비장한 표정의 아이언맨, 타노스와 대면하게 된 절체절명의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마블 히어로들이 모두 모여 벌이는 와칸다에서의 대규모 전투 등 놓칠 수 없는 장면이 가득해 장면 하나하나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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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은 "하루종일 리플레이 누르고 있음", "아이언맨의 운명이 너무 궁금해서 밤잠까지 설쳤다", "마블 히어로가 모두 나오는데 당연히 봐야 함", "타노스가 진짜로 인피니티 건틀릿 완성할까?" 등 기대와 추측을 더하며 4월 개봉을 기다리는 마음을 표했다. 특히 "세상 진지 닥터 스트레인지와 세상 발랄 스파이더맨 만남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타노스VS어벤져스 만큼 토니VS로켓이 기대됨" 등 새로이 조합된 어벤져스의 첫 만남에도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메인 예고편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10주년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는 또 다른 대기록을 수립했다. 2월 개봉한 '블랙 팬서'가 북미 박스오피스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북미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역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아바타'(2009) 이후 9년 만의 기록이다. 또 '블랙 팬서'는 북미에서 6억 불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단 7편 영화 중 하나가 됐다. 

이렇듯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포문을 연 '블랙 팬서'의 놀라운 흥행이 10주년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향한 기대로 이어지며, 4월 개봉을 향한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완전체를 이룬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11년 간 18편의 작품으로 전 세계 흥행 수익 146억 불(한화 약 15조 원), 대한민국 총 관객수 약 8,400만 명이라는 압도적 대기록을 가진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작이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마크 러팔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등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에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앤트맨(폴 러드),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합류한 완전체 어벤져스 탄생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인 캐스팅만 31명에 달하는 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 '어벤져스'(2012)부터 등장을 암시해온 최강의 적 타노스의 등장까지 무한한 매력으로 중무장했다.

명실상부 2018년 최고의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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