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선수단에 정부 포상금 총 33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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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선수단에 정부 포상금 총 33억원 지급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19일 2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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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신의현 선수.
▲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신의현 선수.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선수단에 총 33억원의 포상이 지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선수단 총 254명(동계올림픽 186명, 동계패럴림픽 68명) 대상 메달 포상금이 총 33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공히 개인전은 금메달 6300만원, 은메달 3500만원, 동메달 2500만원, 단체전은 금메달 4725만원, 은메달 2625만원, 동메달 1875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체전 포상금은 개인전의 75% 수준이다.

메달 포상금은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를 거쳐 내달 중 선수와 코치진의 통장에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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