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통산 19승째다. 이 대회의 우승상금은 22만5000 달러(약 2억40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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