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현, 크로스컨트리 남자 7.5㎞ 좌식 경기서 드디어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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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크로스컨트리 남자 7.5㎞ 좌식 경기서 드디어 금메달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17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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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신의현 선수가 새 역사를 썼다. 

신 선수는 17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기록은 22분 28초 40이었다. 

한국선수가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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