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과 지난해 통합 11번째 우승을 달성한 야구 명가 기아타이거즈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기아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인식으로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은 올해 모든 경기에서 광주은행 로고가 부착된 수비 모자를 쓰고 출전하며, 기아타이거즈 홈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 펜스에도 광주은행 광고를 게시하게 된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광주카드로 시즌 중 야구 경기 입장권 예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5월중에는 지역민과 함께 야구 관람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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