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언태 현대자동차 부사장,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상태바
하언태 현대자동차 부사장,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16일 16시 4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80316065500003_01_i.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하언태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16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하 신임 사내이사는 지난 1월 울산공장장으로 임명됐다. 이에 앞서 현대차 생산기술기획지원실장, 생산운영실장 등 생산분야 요직을 역임했다.

사외이사에는 이동규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과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재선임됐다.

배당액은 주당 4000원으로 결정됐다. 임원 보수 한도는 150억원으로 통과됐다. 두 수치는 각각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