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행장은 영업현장을 방문해 영업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올 한해 전국의 모든 지역본부를 찾아갈 예정이다.
그는 14일 인천지역본부, 이날 남부지역본부를 찾아 해당 지역본부 소속 영업점장들과 조찬간담회를 열어 영업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지점 12곳을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행장은 "올해는 동반자금융 정착의 해로 은행과 고객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동반자금융의 성공사례를 창출하자"며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이익구조 개선을 통해 당기순이익이 대손충당금 규모를 넘어서는 '골든크로스'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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