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초저온,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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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초저온,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 나서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15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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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초저온은 인제군, 우진FS와 '인제군 농수특산물의 대중국 수출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연우 우진FS 회장, 이순선 인제군수, 김용우 유진초저온 본부장.(왼쪽부터)
▲ 유진초저온은 인제군, 우진FS와 '인제군 농수특산물의 대중국 수출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연우 우진FS 회장, 이순선 인제군수, 김용우 유진초저온 본부장.(왼쪽부터)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계열사 유진초저온이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확대 및 수출활성화에 나선다. 

유진초저온은 지난 12일 강원도 인제군청, 우진FS와 '인제군 농수특산물의 대중국 수출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우 유진초저온 본부장을 비롯해 이순선 인제군수, 박연우 우진FS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진초저온은 친환경 초저온 냉동물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유진초저온은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 평택 오성 외국인 투자산업단지에 짓고 있는 에너지 자립형 물류센터를 활용해 인제 지역 농수특산물의 중국 수출을 위한 제품 보관. 유통, 운송, 수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제군은 경쟁력 있는 기업, 상품 발굴 및 수출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서며 우진FS는 수입과 수출을 위한 물량확보와 국내 및 중국 내 유통을 맡게 된다. 

유진초저온이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평택 오성 초저온 물류센터는 △친환경 LNG냉열 △연료전지 발전 △태양광발전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이용하는 에너지 자립형 물류센터다.  

LNG냉열을 이용해 24시간 내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농수특산물이나 가공식품과 같은 저온식품의 보관과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다. 특히 -162℃의 LNG냉열을 활용한 급속냉동으로 동결시간을 단축해 운영비를 줄이고 원료손상 및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유진초저온은 기대하고 있다. 

유진초저온 관계자는 "평택 오성 물류센터는 24시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최고의 신선도로 제품을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온물류시장의 트랜드인 콜드체인 허브 역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미래형 최첨단 물류단지"라며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 수출 및 판로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력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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