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운영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 개최지인 강원지역 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과 힘을 합쳐 개발한 갈비찜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신세계푸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케이터링을 맡아 선수단, 운영인력에게 500만식의 식사를 제공했다. 지난 3일에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돈 고추창 삼겹살을 메뉴로 제공하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평창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까지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패럴림픽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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