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신임 대표는 1989년 LG화학 기술연구원에 입사한 후 연구개발, 기획, 전략 등 업무를 수행했다. 2009년 출범된 LG하우시스의 연구소장직을 맡아 건축자재, 자동차 소재부품 분야 원천기술 개발을 이끌었다.
이번 주총에서는 이밖에 하현회 LG 부회장이 비상무이사에 재선임됐다. 김진곤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교수와 배종태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 교수가 사외이사로 다시 선임됐다. 이봉환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산학협력중점 교수는 신규 사외이사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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