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블리츠X' 22일 정식 출시…메이플스토리 IP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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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블리츠X' 22일 정식 출시…메이플스토리 IP 활용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20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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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모바일게임 '메이플블리츠X'를 22일 정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메이플블리츠X는 전작 '메이플스토리'의 지식재산권(IP)이 활용된 실시간 전략배틀 모바일게임이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전 지역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같은 날 출시될 예정이다.

넥슨은 원작 영웅들의 다양한 캐릭터, 몬스터, 맵을 모바일게임 환경에 맞게 재해석했다. 또 실시간 유저간대결(PvP)을 비롯해 연습·던전 모드, 몬스터 카드 수집·제작 컬렉션 등 시스템을 도입했다.

메이플블리츠X 개발 과정에서 두 차례의 국내 테스트와 필리핀, 호주 등 해외 소프트 론칭을 거치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넥슨 관계자는 "특히 깔끔하고 개성 넘치는 아트 콘셉트와 참신한 게임성 및 전략요소로 테스트 기간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메이플블리츠X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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