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다우케미칼은 20일 강릉 하키 센터와 관동 하키 센터,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오발경기장 빙상에 열전도 유체가 활용됐다고 밝혔다.

평창 하키 경기장과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는 에틸렌 글리콜을 바탕으로 한 다우케미칼의 'DOWTHERM' 열전도 유체가 적용됐다. 열전도 유체는 빙상 표면의 열을 제거해 얼음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필립 오 다우케미칼 올림픽&스포츠 솔루션 부문 아태지역 총괄 디렉터는 "다우케미칼의 DOWTHERM 열전도 유체가 각 스포츠에 맞는 최적의 빙질을 제공해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다우케미칼의 우수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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