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해외채권 전문가인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글로벌 크레딧 팀장이 '멕·러·브 채권'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미국 등 선진국의 금리 인상으로 선진국 채권시장의 매력이 감소하고 있어, 구조개혁이 진행되고 있거나 금리가 하락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 투자가 유망하다고 판단했다. 브라질 채권은 고금리와 비과세 혜택이, 멕시코 채권은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데 집중했다. 러시아 채권은 투자등급 회복과 금리인하 기대감을 매력으로 꼽았다. 이번 고객설명회는 채권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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