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이용자 최대 100명이 외딴 지역에 떨어진 각종 무기와 차량 등을 활용해 최후 1인이나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싸움을 벌이는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11월 국내 서비스 개시 후 2개월만인 지난 7일 하루 이용자 50만명을 기록했다.
z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19일 PC방 통계사이트 기준 PC방 시장 점유율 40%의 높은 기록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함께 모여 즐길 때 더욱 즐거운 게임인 만큼 이번 설 연휴 기간 친구, 친지 등과 함께 즐기는 유저가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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