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마크와 이디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발생해 장 종료 시까지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14일 공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에스마크는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이디는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의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 사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