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GF리테일은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65억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387억원, 당기순이익은 280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당사가 작년 11월1일 BGF에서 인적분할돼 신규 설립됨에 따라 이번 실적은 작년 11∼12월분"이라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이날 별도공시를 통해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고자 2018 사업연도의 배당성향을 별도 재무제표 기준 30%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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