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지난해 영업익 13억원…전년비 49.5%↓
상태바
부국철강 지난해 영업익 13억원…전년비 49.5%↓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14일 14시 4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부국철강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9.5% 감소한 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7% 줄었다.

부국철강 관계자는 "철강 시황 부진으로 판매중량이 감소해 매출원가가 올라가고 이익률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국철강은 이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75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2.7%이고 배당금 총액은 15억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