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지난해 2185건 금융사기 피해 예방
상태바
IBK기업은행, 지난해 2185건 금융사기 피해 예방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31일 16시 1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0A8CA3C000001537898D41600013152_P4.jpe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의심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총 2185건의 금융사기를 예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이 예방한 사기피해 금액은 약 113억원이며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현장에서 검거한 대포통장 명의자는 61명이다.

앞서 기업은행은 2006년 서울지방경찰청과 금융사기 근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해 자금을 이체했을 경우, 신속하게 계좌지급정지, 피해금 환급신청 등을 해야 한다"며 "경찰과의 지속적인 공조를 통해 금융사기 피해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