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GC인삼공사(대표 박정욱)는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에 슈퍼푸드를 더한 영양 간식 '에브리 바이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 바이트는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뜻을 담은 이름"이라며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에 슈퍼푸드인 오트, 치아시드, 블루베리, 아몬드를 더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와 치아시드가 들어 있어 공복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천연 블루베리를 사용해 자연스런 단맛을 낸다.

KGC인삼공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정관장몰에서 '3+1 행사'를 진행한다.

김홍석 KGC인삼공사 홍삼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아침 식사를 챙겨 먹기 바쁜 직장인과 대학생,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