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국 의료원 현금카드 결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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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국 의료원 현금카드 결제 추진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3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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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협약식.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NH농협은행은 23일 농협은행 핀테크혁신센터에서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전국 의료원 대상 현금카드결제서비스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의 공동관심사항을 대변하고, 병원 운영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현금카드결제서비스는 은행 ATM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모든 IC카드(현금카드 겸용 신용·체크카드 포함)를 직불결제 수단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다.

현금카드 결제시 의료원은 기존 2%대의 카드수수료를 1% 이하로 낮출 수 있고, 이용고객에게는 30%의 높은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농협은행은 해당 의료원을 대상으로 현금카드 결제 시 결제금액의 0.5%(최대 5000원)를 계좌로 즉시 입금 받는 '캐시백 이벤트'와 5만원 이하 소액결제시 비밀번호 입력을 생략하는 '무(無)PIN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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