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올해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3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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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올해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3배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3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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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아동들과 1만7768인분 시리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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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농심켈로그(사장 한종갑)는 올해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건강한 아침식사 나누기'를 3배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올해 전국 6개 보육원에서 1만7768인분의 시리얼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앞서 농심켈로그는 지난해 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열악한 식생활 환경에 놓여있는 보육원 아동들을 돕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서울 주몽재활원과 경기도 안성 신생보육원에 총 4180인분의 시리얼을 기부하고 간식 만들기, 놀이체험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수혜대상자를 전국으로 확대해 서울 주몽재활원, 안성 신생보육원, 파주보육원, 동두천 애신아동복지센터, 인천 해성보육원, 전라북도 고창 요엘원 등 6곳에서 활동을 진행한다.

한종갑 농심켈로그 사장은 "농심켈로그는 식품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눔을 전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도 아침식사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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