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변액보험 10년 누적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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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변액보험 10년 누적 수익률 '1위'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3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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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변액보험상품의 10년 누적 수익률은 푸르덴셜생명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변액보험상품의 10년 누적 수익률은 푸르덴셜이 52.66%로 가장 높았고, 메트라이프(47.66%), 교보생명(47.10%), 한화생명(44.43%)이 뒤를 이었다.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낸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펀드 운용에 따른 수익을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상품이다.

전체 변액보험의 펀드 설정 이후 연환산수익률도 푸르덴셜생명(7.48%)이 가장 높았다. 이어 KDB생명(6.44%), 교보생명(6.19%), 메트라이프(5.91%) 등의 순이었다.

푸르덴셜생명은 펀드 위탁 운용사를 엄격하게 선정하고 관리한 덕분에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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