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변액보험상품의 10년 누적 수익률은 푸르덴셜이 52.66%로 가장 높았고, 메트라이프(47.66%), 교보생명(47.10%), 한화생명(44.43%)이 뒤를 이었다.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낸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펀드 운용에 따른 수익을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상품이다.
전체 변액보험의 펀드 설정 이후 연환산수익률도 푸르덴셜생명(7.48%)이 가장 높았다. 이어 KDB생명(6.44%), 교보생명(6.19%), 메트라이프(5.91%) 등의 순이었다.
푸르덴셜생명은 펀드 위탁 운용사를 엄격하게 선정하고 관리한 덕분에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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