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측 "관계 소원해져…원만한 합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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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측 "관계 소원해져…원만한 합의이혼"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2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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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아내와 22일 합의 이혼했다.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준호 씨는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 원만한 합의 후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시간 떨어져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지게 되었고 성격차이도 생겨 부득이하게 서로의 앞날을 위해 이러한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1996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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